옆 동네에 중계기가 새로 올라간 뒤, 같은 아파트 주민들 사이에서 '저거 위험하다'는 말과 '별 문제 없다'는 말이 동시에 돌기 시작했습니다.한쪽은 안테나가 아이 방 바로 옆이라며 걱정을 표하고, 다른 한쪽은 국제 가이드라인이 안전성을 이미 확인했다며 안심합니다.국제 가이드라인과 2024년 WHO 위탁 시스템리뷰, 그리고 2025년 비판 논문은 '허용치 안에서는 인과적 발암·질병 증거가 부족하다'는 결론으로 일치합니다.다만 학술·시민단체 측에서는 '근거 평가가 충분치 않다'는 반론이 남아 있어, 허가 안전과 미해결 영역을 함께 보는 편이 신뢰도를 높입니다. 옥상 중계기에서 거리를 두고, 벽·구조물 감쇠까지 들어가면 실제 실내 노출치는 기준치 대비 매우 낮다는 게 한국전파진흥원·RRA 일관 측정 결과입니다..
폭염이 오면 '에어컨을 몇 도에 맞춰야 전기세가 덜 나올까'부터 찾게 됩니다.하지만 설정 온도 하나만 바꿔서는 우리 집 전기요금을 제대로 관리하기 어렵습니다.먼저 확인할 것은 세 가지입니다.우리 집 지난달 사용량, 여름철 누진구간 적용 방식, 그리고 받을 수 있는 전기요금 절감·지원 제도입니다. 이 글에서는 에어컨을 무조건 참는 대신, 요금 구조를 확인하고 우리 집 상황에 맞게 냉방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정리합니다. ※ 전기요금 단가와 지원제도 대상·지급 기준은 계약종별, 거주 형태, 신청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최종 금액과 대상 여부는 한국전력 또는 한국에너지공단의 공식 안내에서 확인하세요. 1. 에어컨을 켜기 전, 지난달 사용량부터 확인하세요전기요금은 '에어컨을 몇 시간 켰는지'만으로 결정되지..
공식을 외우는 아이와 공식을 만드는 아이, 어떤 쪽이 더 멀리 갈까요?베트남 고교 졸업시험 A01 블록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뒤 한국 굴지의 대학 진학으로 화제인 학생은, SAT 만점과 IELTS 8.0 같은 화려한 점수보다 '암기를 거부하는 공부 방식'으로 주목받았습니다. 그녀가 쓰던 '원리 이해'와 '메타인지' 학습법이 무엇인지, 그리고 가정에서 바로 따라 할 수 있는 5가지 실천법까지 단계별로 정리했습니다. 1.화제의 주인공, 호앙 흐엉 지앙은 어떤 학생인가최근 베트남의 한 학생이 미국 아이비리그와 서울대학교의 러브콜을 뒤로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선택했다는 소식이 큰 화제가 됐습니다.주인공은 호앙 흐엉 지앙(Hoang Huong Giang) 양으로, 베트남 하노이사범대 부설 영재고등학..
한화 55조, 현대차 42조, 삼성 60조, SK텔레콤 140조원 이상 — 영남권을 중심으로 4대 그룹이 쏟아부은 투자 규모와 지역별 배분, 투자 분야를 한 곳에 정리했습니다.창원·울산·구미·부산·거제 등 어떤 도시에 어떤 산업이 들어오는지, 항공우주·전고체 배터리·AI 데이터센터 등 어떤 분야가 각축을 벌이는지, 그리고 영남권이 향후 어떤 변화의 중심에 서게 되는지를 짚어봅니다. 4대 그룹 영남권 투자, 한 줄 요약 한 발표 무대에 한국 4대 그룹이 한자리에 섰습니다.발표자별로 ① 우주·국방 AI 중심의 한화, ② 첨단 모빌리티·항공우주의 현대차, ③ 휴머노이드·전고체 배터리 중심의 삼성, ④ 초대형 AI 데이터센터의 SK텔레콤이 맡았습니다.발표 내용을 종합하면 총 투자 규모는 약 297조 원 이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