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혈당 스파이크의 정체

밥 한 그릇이 30분 뒤의 졸음과 허기를 만든다?정상인은 식후 30분~1시간 사이 혈당이 140 mg/dL 가까이 치솟았다가 2시간 안에 다시 내려가지만, 혈당 스파이크 환자는 같은 자극에 더 크고 길게 반응합니다. 오늘은 혈당 스파이크가 어떤 메커니즘으로 발생하고, 우리 몸에 어떤 변화를 남기는지, 그리고 일상에서 어떻게 다스릴 수 있는지 단계별로 정리했습니다. 1.혈당 스파이크, 왜 갑자기 화두가 됐나점심 먹고 한 시간쯤 되니까 갑자기 눈꺼풀이 무거워지고, 오후 회의 시간엔 집중이 안 돼서 자꾸 딴 생각이 납니다.커피를 한 잔 더 마셔도 그 기분이 쉽게 풀리지 않아요.저녁을 먹고 나서도 비슷한 패턴이 반복되고, 시계가 오후 10시쯤 가면 또 한 번 텅 빈 허기가 밀려와 냉장고 앞을 서성입니다.이런 ..

스포츠·건강 2026. 7. 10. 14:14
LDL보다 ApoB — 내 콜레스테롤 검사, 이 수치까지 봐야 심장병이 보인다

콜레스테롤 검사 결과지를 받아도 LDL 수치만 보고 괜찮다고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러나 실제 임상 데이터는 LDL이 같은 사람이라도 심혈관 질환 발생률이 최대 5배까지 차이 난다는 점을 보여줍니다.그 핵심 이유는 LDL이 '입자가 담고 있는 콜레스테롤의 무게'일 뿐, '혈관에 실제로 들어가는 입자의 수'를 알려주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2023년 미국심장학회(AHA) 성명과 2023년 유럽심장학회(ESC/EAS) 가이드라인, 2022년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KSoLA) 이상지질혈증 5판은 모두 'LDL보다 ApoB를 먼저 봐라'고 못박고 있습니다.이번 글에서는 일반 검진 결과로 할 수 있는 단계부터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까지, 내 심혈관 위험을 정확히 가늠하는 데 필요한 핵심 지표 6가지를 정리합니다...

스포츠·건강 2026. 7. 10. 11:45
췌장암 증상과 현재까지의 치료수준: 침묵의 살인자를 정복하는 AI와 mRNA 백신

1.놓치기 쉬운 췌장암의 주요 증상과 전조현상췌장암은 흔히 '침묵의 살인자'라 불립니다.초기 증상이 거의 없고 발견되었을 때에는 이미 손을 쓰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암 가운데에서도 가장 예후가 좋지 않은 질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한국의 췌장암 5년 생존율은 약 16% 수준이며, 특히 예후가 나쁜 췌관선암의 경우 전체 생존율이 8%에 불과합니다.하지만 최근 인공지능과 mRNA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치료법이 등장하면서, 췌장암 정복을 향한 인류의 도전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정작 가장 먼저 깨달아야 할 사실은, 췌장암의 희소성이 곧 치료의 어려움을 만든다는 점입니다.한국에서 매년 새로 진단되는 췌장암 환자는 전체 암 환자의 약 3% 안팎이지만, 암 사망 원인에서는 5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스포츠·건강 2026. 7. 9. 15:36
"진심으로 죄송" — 홍명보 감독 사퇴, 무엇을 남겼나

1. 6월 29일, 멕시코 사포판의 기자회견장 2026년 6월 29일 오전,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치바스 바예 베르데는 1990년생이든 1970년생이든 한국인 축구팬이라면 누구라도 멈춰 서게 만드는 공간이었습니다.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이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다음 날인 28일(현지 시간) 그곳에서 마이크를 잡았기 때문입니다.SBS 보도에 따르면, 홍 감독은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는 인사말을 먼저 꺼냈습니다.임기는 원래 2027년 1월 아시안컵까지였지만, 본선 32강에도 들지 못한 결과 앞에서 반년여 일찍 자리에서 물러나기로 했습니다."대표팀 감독이라는 자리를 내려놓는다. 하지만 대한민국 축구를 향한 마음까지 내려놓은 것은 아니다"라는 마지막 문장은, 월..

스포츠·건강 2026. 6. 29. 10:52
이전 1 2 3 4 ··· 10 다음
이전 다음

티스토리툴바

이메일: jenty521@naver.com | 운영자 : wisenote
제작 : wisenote
Copyrights © 2022 All Rights Reserved by (주)아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