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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여행의 쾌적함을 위해 비지니스를 타고 싶지만 자금압박으로 선뜻 탈수가 없을때,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을 주는 대안 좌석이 아시아나에 있다. 바로 '이코노미 스마티움'이다.
이코노미 스마티움 특징과 혜택
이코노미 스마티움 좌석은 일반 이코노미석보다 다리공간이 4인치 더 넓어 키가 큰 분들도 편안한 장거리 여행을 할 수 가 있다. 또한 장거리 노선의 이코노미 스마티움 항공권 소지자는 인천공항 비즈니스 라운지를 이용 할 수 가 있다. 비행기 탑승시에도 줄을 설 필요없이 우선 탑승이 가능한 장점도 있으며 수화물 우선 수취서비스 혜택도 있다. (인천공항 이륙시에만 가능한 점 참고하길 바란다.)
또한 비행기 탑승시 주어지는 중, 장거리 노선에서부터 슬리퍼도 비즈니스 좌석과 동일한 품질의 슬리퍼를 제공하는데 슬리퍼 품질이 제법 두툼하고 좋으니 에어비앤비 이용하는 여행객일 경우 챙겨가면 여행내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노코미 스마티움 가격
이코노미 스마티움 좌석은 항공권 결제 후 모바일 어플, 홈페이지, 발권여행사 또는 발권 카운터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출발일로부터 361일전부터 출발48시간 전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출발 48시간 전까지 홈페이지나 모바일 어플을 통하여 구매시 5%할인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5% 할인된 구매가격은 아래와 같다.
다른 항공사에서 발권한 항공권 소지자 또는 마일리지로 이코노미 스마티움 좌석을 구매 하고자 하면 출발48시간 전부터 현장구매만 가능하다.
이코노미 스마티움 예약 가능한 기종
이코노미 스마티움 좌석 자체가 신형기종인 A350에서만 가능하다. 주로 중장거리 노선을 운행하는 대형기종이다. 신형기종이라 비행기 컨디션이 쾌적하고 모니터도 큼직하다.
장거리 노선인 미주노선과 유럽노선의 경우 비행 소요시간만 10시간 이상이 소요되어 여행 초반부터 피로가 누적되기 쉬운데 이코노미 스마티움 좌석을 이용하면 여행의 피로가 조금은 가시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