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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영국 런던 여행, 9박 런던 여행 계획

wisenotebook2 2024. 3. 13. 11:57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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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 빅벤
    런던 빅벤

    초등학생 아이와 함께 하는 런던 여행 계획

     

    런던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은 역사, 문화, 마법이 완벽하게 얽혀 있는
    시대를 초월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는 것과 같다.
    영국의 상징적인 랜드마크인 노팅힐,빅벤, 런던 브리지, 버킹엄 왕궁부터

    유명한 뮤지컬들과 ( 레미제라블, 마틸다, 햄릿 공연 등 )
    옥스퍼드 대학교의 웅장한 홀, 매혹적인 해리포터 스튜디오까지

    이 모든 것을 담은 여행 일정으로 잊을수 없는 영국에서의 추억을 계획하도록 한다.

     

    영국의 초여름 날씨

     

    영국의 6월말부터 7월 초까지의 평균 기온은 약 18°C에서 23°C 사이이다. 대체로 따뜻한 기온에다 습도가 높다.

    우리나라 처럼 고온다습은 아니라, 더위는 힘든 수준은 아니지만 비가 많이 오는 런던 특성상 습도는 높은 편.

    일교차가 크지 않고, 대체로 맑은 날씨와 구름이 섞인 날씨가 많이 나타난다고 한다.

    의외로 싸늘할 수 있으니 얇은 점퍼나 가디건을 준비하도록 한다.

     

    영국 런던에서 비가 가장 적게 오는 시기는 일반적으로 6월과 7월 초이다.

    런던의 여름철에는 1년중에 상대적으로 적게 내리는 경향이 있어 여행하기 좋다.

    하지만 기후는 예측하기 어려운 요소이므로 가벼운 우산을 꼭 챙기도록 한다.

     

    런던의 아이콘

    런던브릿지런던 명소런던 명소
    런던 명소

     

    빅벤, 런던 브리지, 다채로운 주택들, 매력적인 현지 시장, 보헤미안 분위기로 유명한 노팅힐 지역은 꼭 가보아야 할 런던의 명소.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되면 런던의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을 상징하는 빅벤을 감상하고

    장엄한 런던 브리지를 따라 산책한다.

    템즈강과 이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평생 잊지 못할 사진을 포착해본다.

    골동품, 빈티지 제품, 세계 각국 요리가 가득한 포토벨로 로드 마켓의 번화한 거리를 탐험한다.

     

    버킹엄 왕궁의 우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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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킹엄 왕궁

     

    수세기에 걸친 역사와 화려함이 어우러지는 왕궁을 방문하지 않고는 런던 여행이 완성되기 어렵다.

    영국 왕족의 위엄을 보여주는 수백년 전통의 근위병 교대식을 꼭 스케쥴에 맞춰 경험해보자.

     

     

    박물관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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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물관

     

    여러 시대를 아우르는 박물관 투어를 통해 런던의 문화와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탐험해 본다.

    대영박물관 : 수세기에 걸친 방대한 유물 컬렉션을 보유한 대영 박물관은 꼭 방문하도록 한다.

    내셔널 갤러리 : 트라팔가 광장 중심부에 자리잡은 내셔널 갤러리에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
    빈센트 반 고흐, 클로드 모네 등 유명 예술가들의 걸작이 전시되어 있다.
    런던의 문화적 정체성을 정의하는 예술적 유산에 푹 빠져보자.

    자연사 박물관 : 자연사 박물관은 공룡 및 다양하 생물 전시물을 소장하고 있는 박물관이다.
    고대 동물 화석, 귀중한 보석, 동식물 전시 등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다양성을 살펴볼 수 있다.

     

     

     

     

    멜로딕 하모니: 레미제라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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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미제라블

     

    런던 웨스트엔드 지역의 손드하임 극장에서 레미제라블 공연을 관람한다.

    프랑스 혁명을 배경으로 한 이 상징적인 뮤지컬은 사랑, 희생, 구원에 대한 가슴 아픈 이야기를 엮어낸다.

    솟아오르는 멜로디와 파워풀한 연주가 마지막 막이 내린 후에도 오랫동안 여운을 남기는 감동을 선사한다고 하니

    기대가 크다.

    TIP) 뮤지컬을 관람 하기 전에 영화를 보고 가면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더 큰 감동을 느낄수 있으니 뮤지컬 관람전에 꼭 영화를 보고 갈것.

     

     

    옥스퍼드의 학문적 위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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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스포드 대학교

    여독이 조금 풀릴때 쯤 유서 깊은 옥스퍼드 대학교(Oxford University)를 방문해본다. 

    해리포터 연회장으로 유명한 크라이스트 처치 컬리지와 (Christ Church College), 

    보들리안 도서관(Bodleian Library),

    래드클리프 카메라(Radcliffe Camera),

    탄식의 다리(Bridge of Sighs)의 분위기에 푹 빠져본다.

    옥스포드를 방문한 모든 유명인들이 간다는 Turf Tavern가서 햄버거도 먹어 본다.

     

    옥스퍼트 출신의 유명인으로는 톨킨( 영국의 소설가, 시인, 학자로 '반지의 제왕' 이라는 작품을 남겼다),

    토니 블레어 (영국총리), 엠마 왓슨(헤리포터의 헤르미온느), 팀 버튼 ( 영화감독) 등 많은 사람이 있다.

    그들과 같은 캠퍼스를 걸어보며 상상의 나래에 빠져보는 것도 재미 있을 듯 하다. 

    우리의 숙소인 영국 런던 소호에서 옥스포드 대학으로 가려면 여러 가지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기차를 이용하는 것.
    런던 소호에서 패딩턴(Paddington) 역으로 이동.
    패딩턴 역에서 옥스포드로 향하는 기차를 찾는다.
    기차는 주로 체리파이(Cheapest Fare) 또는 그레이트 웨스턴(Great Western)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이동 시간은 약 1시간 정도 소요)
    옥스포드 역에 도착하면 대학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버스나 택시를 이용하여 목적지에 도착.
    자가차량을 이용하거나 셔틀 버스나 패키지, 택시를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해리포터 스튜디오의 매혹적인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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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포터 스튜디오

     

    해리포터 스튜디오의 마법의 세계에 하루를 투자한다.

    스튜디오에 가서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작품인 해리포터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살펴보자.

    J.K. Rowling의 마법 세계가 생생하게 구현되어 있다.

    호그와트 대연회장부터 금지된 숲, 복잡한 의상 디자인, 세트 구성, 특수 효과를 통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방식으로 구현된 마법 세계를 생생하게 감상해보자.

    호불호 갈리는 버터비어도 꼭 마셔볼 것.

     

     

     

    이상으로 대략적이고 굵직굵직한 계획을 적어보았다.

    꼭 가봐야할 맛집과 명소 등 구체적 계획도 차차 세워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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